taeho (TAE HO) - neoyi canranhan naeileul wihae Lyrics

끝이 없는 어두운 방황 속에
길을 잃고 헤매던 날들
숨이 차오르게 달리고 또 달려도

어김없이 만난 벽 한 켠에
숨어있는 작은 빛 하나
눈이 부시게 네 모습을 비추길


바랄게 온 마음을 다해서
그 누구도 모른다고 해도
괜찮으니까


바라던 수 많은 날들이
빛을 낼 수 있게
한번 더 가보는 거야
너와 나 우리가 있잖아

거친 비바람이 불어도
주저 하지 말고
뛰어봐 저 높은 곳에
너의 또 다른 내일을 위해


아득한 밤 찾아와도
다가오는 밝은 빛 하나
눈이 부시게 네 마음을 비추길


그대로 그렇게
너의 발걸음이 닿는대로
괜찮으니까

바라던 수 많은 날들이
빛을 낼 수 있게
한번 더 가보는 거야
너와 나 우리가 있잖아

거친 비바람이 불어도
주저 하지 말고
뛰어봐 저 높은 곳에
너의 또 다른 내일을 위해

걱정마 네가 느낄 때
제자리 걸음일지라도
어느새 돌아보면
네가 원하는 모습일테니까


버텨낸 수 많은 날들이
빛을 낼 수 있게
한번 더 가보는 거야
너와 나 우리를 믿어봐

거친 비바람이 불어도
주저 하지 말고
뛰어봐 넌 할 수 있어
너의 또 다른 내일을 위해

Ooh e oh ooh e oh
Ooh e oh ooh e oh
네 곁에 있을게
견뎌줘서 고마워
Ooh e oh ooh e oh
Ooh e oh ooh e oh
두려워 하지마
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