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애교를 부릴 줄 몰랐어
날 이렇게 변할 수 있게 만든 건 바로 너야
화장을 하고 머리를 예쁘게 묶고
편한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은 넌 (Wow)
문을 열고 나오는 너의 모습에
문득 눈길이 가 (눈을 뗄 수 없어)
분명 어제도 봤던 모습인데 자꾸만
내 가슴이 두근대 미쳐
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애교를 부릴 줄 몰랐어
(나도 참 놀랐어)
날 이렇게 변할 수 있게 만든 건
바로 너야 Thats you
You woo woo woo
Thats you thats you
You woo woo woo
Thats you
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
난 어떤 표정을 지어야 멋질까
떨리는 마음으로 네가 오기를 기다려 나
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애교를 부릴 줄 몰랐어
(나도 참 놀랐어)
날 이렇게 변할 수 있게 만든 건
바로 너야 Thats you
You woo woo woo
Thats you thats you
You woo woo woo
Thats you
바로 너야 Baby Uh